울산건축문화제

학술행사

울산의 도시와 건축의 현안을 논의하여 미래를 모색하고, 시민들의 눈높이로 전달하여 공론의 장을 만들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포지엄

건축현안에 대하여 전문가와 전문가, 전문가와 시민간의 토론의 장을 엽니다

2018년 심포지엄

본문

2018 도시재생 심포지엄


■프롤로그 


도시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탄생, 성장, 쇠퇴의 길을 가게 된다. 그동안 낙후된 도시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주로 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한 전면적인 도시개발 위주의 사업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과거의 흔적을 지우는 도시개발 사업은 제트리피케이션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흔적지우기 개발 사업에서 벗어나 도시의 역사, 문화, 전통 등을 고려한 도시재생 사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본 심포지움을 통해 울산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현황과 타 도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살펴봄으 로써 앞으로 울산이라는 도시가 어떠한 방향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행사개요 


1. 행사일정 : 2018년 11월 2일(금) 14:00 ~ 16:00


2.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


3. 대     상 : 건축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


4. 발 표  자 : 1) 울산 도시재생의 방향과 과제 

                - 권태목 박사 (울산발전연구원)


             2) 부산의 도시재생

                - 최윤식 건축사 (가산건축사사무소)


5. 토 론  자 : 1) 김정민 교수 (영산대학교)

                2) 우세진 교수 (울산과학대학교)

                3) 김헌규 건축사 (규가 건축사사무소)


6. 행사주관 : 제2회 울산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 학술팀


7. 행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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